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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G DEAD 3

category 2018 이벤트 스토리/DREAMING DEAD 2018. 10. 19. 21:22


마키 치즈루

이걸로 전원의 증언이 끝났네요



류가사키 진

너희들이 본 건, 내 눈으로 확인한게 틀림 없어



하리미야 토우지

갑자기 믿기 힘들지만, 역시 유령이었던건가……



니토 센리

우리들 이렇게 유령 이야기 해버리고, 방에 돌아갔을 때 복수 당하면 어떡하지……!? 아와와와와……



류가사키 진

치즈루, 허브티를 더 주도록 해라



마키 치즈루

네, 진 씨



니토 센리

한 잔 마실래요!



하리미야 토우지

저도 받아도 될까요



핫카 시구레

류가사키 씨. 오늘 일어난 일에 대해서 입니다만, 내일, 선생님께 상담하려고 합니다



류가사키 진

뭐, 기다려라

이 건은, 내가 맡는다



핫카 시구레

!



류가사키 진

그 물체가 뭐든지, 내 라이브를 중지시킨 책임을 지는건, 나여야만 한다



마키 치즈루

역시 대단해요, 진 씨……



니토 센리

아니 아니, 박수 칠 때가 아니잖아요! 상대는 유령이라구요!? 유 · 우 · 려 · 엉 !



류가사키 진

걱정하지마. 만약 있다고 한다면, 그건 동시에, 어떻게든 할 수 있는 류의 문제라는 거잖아. 내가 다룰 수 없는 건 이 세상에 없어



하리미야 토우지

유령이니까, 저 세상이 올바른 표현 아닌가……?



니토 센리

그런 건 지금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구!



핫카 시구레

……알겠습니다. 이건 이제 저로선 막을 수 없네요

그럼, 나머진 맡기겠습니다



류가사키 진

좋아. 지금부터 긴급 회의를 시작한다. 치즈루



마키 치즈루

네, 벌써 관계자를 불렀습니다



3인(유우마&센리&토우지)

……!



모습을 나타낸 건ㅡㅡ……



마키 치즈루

심령 오컬트 뭐든지 말만하세요, 라고 할까나 존재가 오컬트? 시부타니 카스카



시부타니 카스카

……



마키 치즈루

여러가지 어려운 사건을 해결했다고 선전하고 있는, 자칭( ) 고교생 명탐정, 시시마루 타카오미



시시마루 타카오미

아?



마키 치즈루

의사 면허를 갖고 있는 것조차 의심스러운, 기상천외 허당 닥터, 시바사키 신야



시바사키 신야

아하하……



이렇게 하여, 『미확인 부유 물체 특설 대책 본부』

통칭 『미부대』가 설립되었다.



류가사키 진

오늘 20:55, 유메라이브 전에 아지랑이 상태의 미확인 부유 물체가 공중에 출현한 것을 확인. 본 회의에서는 『물체 X』라고, 이후 호칭한다



카스카&타카오미

……?



류가사키 진

모치즈키



모치즈키 유우마



류가사키 진

이게 대상이다



니토 센리

꺅! 뭐야 이 무서운 그림!



류가사키 진

치즈루



마키 치즈루

물체 X의 추측. 높이 추정 150센치미터. 아지랑이를 띤 윤곽에 따라 특정은 곤란하지만, 실루엣에서 연상되는 건, 척삭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

사람과 전제로 고찰한 경우, 암컷의 가능성이 약 87퍼센트입니다



류가사키 진

목격자, 추가 정보를



니토 센리

물체 X는 발화(発話)가 가능해요! 제 쪽을 응시하면서 무언가를 중얼거렸어요



시시마루 타카오미

그냥 자의식 과잉이잖아



니토 센리

하!?



류가사키 진

시시마루, 견해를 들려줘



시시마루 타카오미

저주파음에 따른 집단 환각의 가능성은 어떠냐



시바사키 신야

발병까지의 경과 시간이 너무 짧으려나

스트레스 유래의 수면 마비라든지



시시마루 타카오미

전원이 동시에 마비라니 이상하잖아



류가사키 진

모치즈키



모치즈키 유우마

물체 X는 틀림 없이 유령이에요. 할머니한테 들었던 특징하고도 닮아있어요. 긴 머리에, 여자다



하리미야 토우지

그건 거의, 전형적인 유령의 이미지군



모치즈키 유우마

저, 할머니한테 전수 받은 제령도 할 수 있어요



류가사키 진

하리미야



하리미야 토우지

네!

생령(生霊)[각주:1]이라는 가능성은 어떤가요. 무엇인지 꿈에 로그인 할 수 없었던 인간에 의한ㅡㅡ



시부타니 카스카

적당히 해!!!



  1. 살아있는 사람의 원령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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