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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치즈키 유우마

제 샌드위치…… 어떤 점에서 안 된다는 건가요……



하나부사 야나기

여자애는 아기새처럼, 귀여운 입을 갖고 있으니까. 역시 이 사이즈는 너무 크려나



모치즈키 유우마

……? 샌드위치는, 커다란 걸 덥썩 베어먹는 편이 맛있어요



하나부사 야나기

하하, 레이디한테 이렇게 커다란 샌드위치를 덥썩 베어먹게 하는 건 안 돼

게다가 속 재료가 갈색이라면, 빵은 하얀 편이 좋아. 요리는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도 중요해

그리고, 포장지가 있는 편이 좀 더 멋있게 보이지 않으려나.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는 애도 있잖아?



모치즈키 유우마

……모르겠구마이……



하나부사 야나기

자, 유우마. 내가 말한대로 해봐



…………



모치즈키 유우마

완성이다. ……확실히, 이쪽이 배색이 더해져 맛있게 보여



하나부사 야나기

그치? 그럼, 이걸로 가볼까

좋아, 이번엔 나도 같이 만들어볼까나. 에 그러니까, 식칼 식칼……



모치즈키 유우마

!

선배, 식칼을 그렇게 반대로 잡으면 위험해요



하나부사 야나기

에? 아아. 곧잘 키티들이 이렇게 잡으니까, 나도 그만



모치즈키 유우마

……괜찮아요, 제가 할게요



하나부사 야나기

가끔은 나한테도 맡겨줘. 유우마는 가만히 보고 있어

에 그러니까, 이 돼지고기를 사이에 끼우는거지? 아, 아직 조리하지 않은 거구나. 팡에 끼워서 같이 구우면 되려나?



모치즈키 유우마

선배, 역시 그냥 앉아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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